무빙 아트 스튜디오
Painting with My Daughter, Bo
2018 — Present
Nomadic Life, Moving Art Studio
2021 — Present
International Artist Residencies
2023 — Present
Local Art Studios in a New City
2022 — Present
2018 — 현재 — 여덟 살 딸 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여정이 다시 시작됐다. 그림은 감정을 나누는 언어가 되었고, 둘의 관계도 깊어졌다.
2021 — 현재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전환을 지나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곳을 옮겨 다니는 삶을 택했다. 각 장소의 감정과 재료의 질감이 쌓인 살아 있는 일기로 작업을 이어왔다.
2023 — 현재 — 국제 레지던시를 거치며 회화와 설치, 도자, 섬유, 발견된 사물, 사진, 바이오 기반 재료를 끌어들여 작업의 언어가 넓어졌다.

대한민국
고향의 뿌리와 마주하는 시간. 서울에서 나고 자라며 한지와 천연 안료, 도자 전통 같은 한국 재료를 처음 만났고, 그 경험이 재료와 기억을 평생의 관계로 이어주는 씨앗이 되었다.

미국
여덟 살 딸 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발견했고, 그림은 감정을 나누는 언어가 되었다.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버클리, 샌디에이고, LA, 팜스프링스, 조슈아트리, 오스틴, 뉴욕을 오가며 바이오플라스틱 조각과 유리 작업을 시작했다. 다시 정의하는 공간.

멕시코
툴룸과 멕시코시티, 오악사카를 오가며 몰입형 설치를 선보였다. Polke Fine Arts에서 지역의 섬유 공예와 천연 염색, 역사적 안료를 공부했다. KOIK Contemporary와 El Sur에서 개인전, Salon ACME와 CLAVO 등 아트페어에 참여했고 KOIK Contemporary와 오악사카 TEXERE에서 레지던시를 했다. 두 번째 집이자 재료 발견의 원천.

독일
라이프치히와 베를린에서 개념적으로 한 걸음 나아간 시기. Pilotenkueche International Art Program과 GlogauAIR 레지던시에 참여했고, Berlin Glass Works와 Berlin Flame Studio에서 유리 작업을 처음 배웠다. 도시의 산업적 질감과 활발한 예술 공동체가 더 큰 규모의 설치로 이어졌다. GlogauAIR에서 바이오플라스틱 워크숍을 진행했다.

캐나다
밴쿠버섬의 A Position on Retreat 레지던시 — 해안의 자연과 더 깊이 교감한 시간. 태평양 북서부의 풍경에서 수채 습작을 하고 재료를 모았다.

영국
서퍽 헤일즈워스의 The CUT Summer Project Residency에서 영상과 판화, 사진, 실험적인 바이오플라스틱 조각을 다뤘다. London Pigments 워크숍에 참여했고, London Design Festival의 The Material Way 전시에 참여했다. 역사적 회화 바인더와 보존 기법을 공부했다.

튀르키예
Arthereistanbul 레지던시와 개인전 〈Unrolled〉. 열네 살 딸 보와 함께 작업했다. 오래된 안료 전통과 건축 재료를 만나며, 문명이 색과 재료를 통해 지어진 환경에 기억을 새겨온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아르헨티나
라플라타 Residencia Corazon에서 개인전 〈Hacer un Bosque (숲 만들기)〉. 천연 염색과 흙으로 재료 실험을 했다. 천연 염색 과정과 재료 수집을 기록한 책들이 그 자체로 작품이 되었다.

노르웨이
스발바르의 The Arctic Circle 레지던시 — 빙하와 대화하는 유리 조각. 〈The Path〉 연작은 오일 스틱과 북극의 흙을 70미터 감열지 두루마리에 얹고 캐스트 글라스를 더해 빙원과 빙하 사이에 설치했다. 극지 재료의 날것의 힘과 얼어붙은 시간의 연약함.

프랑스
파리 Cité Falguière의 L'AiR Atelier 11. 역사적 안료와 천연 안료로 색을 탐구하고 사진 아카이브를 다뤘다. Journées Européennes du Patrimoine et Matrimoine와 Journées Nationales des Artistes에 참여했고, 단체전 〈The Two Faces of History〉에 참여했다.

다음 장 — 서울
네 대륙을 오간 유목적 실천 끝에 머무를 자리가 생겼다. 서울에 Material Memory Studio를 열었다. 물질문화와 예술적 실천, 학제를 넘나드는 대화를 탐구하는 사적인 연구 스튜디오이자 살롱이다. 작가 스튜디오, 살롱, 코칭, 재료 연구 네 축으로 재료 중심 워크숍과 스튜디오 대화, 초대 살롱을 연다. 여정은 계속되지만, 이제 뿌리가 있다.